제일교회의 시작은 다음과 같은 행복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985년 8월 13일 송동석목사(이문주목사 함께)를 중심으로 약25명의 스프링필드 인근에 사는 한인들이 모여 당시 미국 나사렛교회(Church of the Nazarene, 981 Wibraham Rd.)를 빌려 개척을 하다. 2년 후(1987년8월23일) 이문주목사는 그린필드에 개척을 나가고 제일교회는 주후 1996년 현 Cottage St.에 대지를 구입하고 건축을 시작하였다. 교우들은 일을 마치고 저녁때쯤이면 교회에 나와 무수한 아름들이 나무들을 자르고 정리하며 교회를 세웠다. 그리고 1997년 3월 29일 드디어 아름다운 교회에 모여 입당예배를 드렸다.

2003년 4월 20일 1대 송동석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은퇴식을 하였다. 그리고 2003년 5월4일 제2대 담임목사로 손제형목사가 부임하여 뉴잉글랜드지역 나사렛 교단의 감독인 징크 목사를 모시고 인준예배를 드렸고, 당년 8월 10일 창립 제18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손제형목사 취임축하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6년 후 2009년 8월 9일 창립 24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헌당식을 하였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을 위한 장기(10년) 비전으로 “2222세계비전”을 세웠다. 그 비전은 1) 2020년까지 평신도 선교사 2가정을 파송하는 것. 2) 선교지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 20개를 세우는 것. 3) 예배자 200명을 전도하는 비전이었다. 그 비전의 열매로 2013년 11월 10일 스프링필드 제일한인교회 제1호 평신도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었다. 스프링필드 제일한인교회 소속이었던 이영길안수집사와 김인숙권사 부부를 과태말라(살라마시티) 원주민 선교를 위한 사역자로 파송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3년 후 2016년 5월 22일 창립31주년을 맞이하여 스프링필드 제일한인교회 제2호 평신도 선교사로 어린시절부터 영혼구원을 꿈꾸던 김소희(남편:함기욱)가 결혼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조지타운)으로 헌신하여 파송예배를 드렸다.

또한 2019년 6월 30일 스프링필드 제일한인교회 제3호 평신도 선교사로 어린시절부터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성장한 청년 백종호를 T국의 모슬렘 영혼구원을 위해 파송예배를 드렸다.

제일교회의 10년의 장기 프로젝트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일을 이루셨다. 선교지에 원주민들을 위한 교회가 22개 이상 세워졌고, 평신도 선교사 파송은 2가정과 1명의 청년을 파송하였다. 마지막시대 마지막 주자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제일교회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복음을 선포함에 뒤걸음질 치지않고 전진할 것이다.

하나님의 꿈의 완전히 성취되는 그날까지……